반값한우로 맛있는 소갈비찜만드는법

 

 

 

월화수목금금금,,, 맨날 주말도 없이 뭐가 이렇게 늘 바쁜지,,,??

저도 어여 주5일제 블로거의 반열에 우뚝 올라서고 시포요~~~ ㅎㅎ 

 

 

 

 

 

 

 

그래두 지난 주말에는 반값한우 나비한우에서,

 이벤트 선물로 한우 갈비랑 양지머리를 좀 보내주셔서,

가족을 위해 간만에 소갈비찜을 함 만들어 봤어요~

 

 

 

 

 

 

 

 

맛있는 소갈비찜만드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니뭐니해도 질 좋은 소갈비를 준비하는 걸거예요~ ㅎㅎ? 

 

 

 

 

 

 

 

 

저는 이번에 소갈비 800그램에 양지머리 500그램을 섞어서 사용했는데요,  

반값한우를 실현하고 있는 나비한우에서는 착한 가격에 우리 한우를 만나볼 수가 있답니다.

 

 

 

 

맛있는 소갈비찜만들기를 할 때, 모두 갈비 부위를 사용해서 요리해도 좋지만,  

솔직히 갈비는 뼈가 반이라. ㅋㅋㅋ

이럴 땐 기름이 없는 양지머리 같은 살코기 부위를 섞어서 사용하면 좋답니다.

 

 

 

 

반값한우 나비한우 홈페이지 바로가기 

주부경력이 좀 되시는 내공이 있는 분들이라면,

 소갈비찜만드는법!

아니 그냥 소갈비찜만드는법이 아니라 맛있는 소갈비찜만드는법 정도는,
  이미 베테랑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맛있는 소갈비찜만드는법으로 저 나름의 팁도 몇 가지 있으니,  ?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소갈비찜만드는법 레시피는 갈비 1키로를 기준으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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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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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갈비찜 재료 *

소갈비 1키로 / 홍고추 1개 / 양파 1개 / 감자 2개 /
/ 표고버섯 / 양송이버섯 /  파인애플 / 식용유 약간

 * 갈비찜 양념장 레시피*

소갈비 1키로 기준
간장 1 국자 남짓 / 설탕 1스푼 / 파, 마늘, 생강 다진것 /
매실즙 / 깨소금, 참기름, 후추가루 약간

소갈비찜만드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메인재료인 질 좋은 고기가 준비되었으면,

위에서 말씀드린 분량의 재료들도 준비합니다.

특별히 꼭 이거다 하는 재료는 아니니까요, 양파, 감자, 버섯, 당근 등등,,,

냉장고 속 재료들을 최대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먼저 고기부터 손질하기 시작합니다.

고기를 찬물에 넣고 핏물부터 살짝 빼주세요. 

핏물이 적당히 빠졌으면, 고기에 잔 칼집을 내줍니다.

이렇게 살짝 잔 칼집을 내주면 익었을 때 간도 골고루 베고,

씹는 질감도 좀 더 부드럽게 된답니다.

집에서 햇빛을 쐬어가며 말린 때깔까지 곱고 투명한 태양초예요.

마른고추 대신 생고추로 쓸 경우에는 갈라서 씨를 빼거나 아니면 통째로 썰어주고요,

마른고추를 쓸 경우에는 조금 더 슬라이드 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보통들 깍둑썰기처럼 그냥 써시는데요,

원래 갈비찜에 들어가는 양파는 먼저 반으로 가른 후,

크게 세, 네 등분으로 썰어줘야 알맞답니다.

이 때, 양파썰기의 포인트는,

위 사진처럼 한등분이 모두 붙어있게 양파뿌리 부분을 살려서 썰어야 한다는 거.

그래야 요리가 완성되었을 때, 다른 재료와 크기면에서 밸런스를 이루고,

형태가 뭉그러져서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어요. ㅎㅎ

양송이 버섯이랑 표고버섯도 큼직한 크기로 썰어두고요,,,

당근과 감자도 큼직하게 썰어 모서리를 다듬어 줍니다.

이 때, 요렇게 야채의 모서리를 둥글둥글하게 다듬어 주는 이유는,

단지 모양이 예뻐서만은 아니랍니다.

물론 모양도 훨씬 예쁘긴 하지만,

요리할 때 가장자리가 뭉개져서 지저분해 지는 걸 방지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 이왕이면 모양도 예쁘게, 그리고 훨씬 깔끔한 요리를 위해,

약간의 수고로움은 감수하고 재료를 둥글둥글하게 모서리를 다듬어 주세요.

(모서리 다듬고 나오는 야채 부스러기들은, 

 계란말이나 야채전 등에 다져서 사용하심 좋아요~ ㅋㅋ) 

갈비찜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갈비찜 양념장을 만들어 볼 차례인데요,,,

파, 마늘, 생강 등의 양념을 다져줍니다.

파와 생강도 마찬가지 방법을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생강이 없으면 저는 생강가루를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저는 고기요리에는 거의 무조건 생강을 꼭 넣는 편이랍니다.

생강이 좀 들어가야 확실히 누린내도 잡아주고 맛이 더 나은 것 같더라고요.

간장에 파, 마늘, 생강 다진 것을 넣고,

갈비찜 레시피의 다른 양념들도 모두 합하여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두세요.

이렇게 만든 양념장에 갈비 재료를 넣고 잘 재워둡니다.

이 때 고기의 연육작용을 돕는 파인애플이나 키위 등은

오래 재워두실 경우,  먼저 넣지 마시고 나중에 넣어주세요.  

특히 파인애플이나 키위는 배나 다른 과일에 비해서 연육작용이 잘 되기 때문에,  

 오랜시간 같이 재워둘 경우 고기가 흐물흐물 해진답니다.

고로! 갈비는 뜯어야 제맛인데, 그렇게 되면 씹는 식감이 떨어지게 된다는 거죠. ㅎㅎ

 자, 그럼 지금부터는 반값한우로 맛있는 소갈비찜만드는법! 본격적인 조리 과정에 들어갈건데요,

먼저 두꺼운 냄비나 압력솥에 기름을 두르고 마른고추를 넣어, 매운맛이 나도록 살짝 볶아주세요.

매운맛이 나기 시작하면 (고추는 너무 태우지 마세요!)

손질한 갈비를 넣어 앞뒤를 노릇하게 지져서 살짝 익혀줍니다.

갈비찜레시피 소갈비 

찜만드는법~ 

갈비가 대강 익었으면,

가래떡과 감자, 당근 등의 야채를 넣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2/3만 넣은 후,

물을 바닥에 흥건하게 붓고 뚜껑을 덮어 익힙니다.

저같은 경우는 요리시간의 단축과 야들야들한 고기 육질을 위해서,

주로 압력솥을 사용해서 조리하고 있어요~

재료가 무르고 국물이 줄어들때까지 익었다 생각되면,

무르기 쉬운 버섯과 양파 등의 재료는 나중에 넣고 한번 더 졸여주심 좋아요.

남은 양념장을 함께 넣고 약한불로 졸여주면, 

 야들야들 씹는 맛까지 일품인 소갈비찜만드는법 완성~~~!!!

여러분들도 오늘,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식탁 준비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