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갈비찜 3.2kg받아 두었다가 오늘 손질하려 꺼냈다가 절망사고 너무너무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살점없는 뼈다귀가 반이고,너덜너덜한 살코기가 3분의1입니다. 구매자인 내가 먹을게 아니고 선물용이라고 생각했던겁니까. 아무도모르게 쥐도새도모르게 넘어가서 몇푼더벌어 먹으면 배가 부릅니까? 라도에 대해서 편견이 없었는데 이제야 알겠습니다. 서민생활에 크게 부침없이 살았는데 이런 글을 쓰게 될줄이야. 아들며느리 딸사위 같이 먹자고 주문한게 이 모양이면 어찌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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