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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한우 요리 앨범

나비한우 요리 앨범입니다. 나비한우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입니다.^^

사태가 들어가 더 푸짐한 갈비찜 레시피 (갈비 레시피)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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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상차림에 딱인, 소 갈비찜 만드는법
출처 : 자몽쥬스님의 자몽쥬스's 행복해지기♩(블로거 자몽쥬스님)
http://blog.naver.com/vinine/160201555

 

 

 

 

 

 

 

 

 

 

소갈비찜만드는법 / 나비한우 / 한우싸게파는곳 / 소갈비찜만드는법

 

 

1년중 가장 신선한 채소를 착한 금액으로 살수있는 계절입니다.

 

그러다보니 냉장고에 오이, 가지, 감자등 우리 땅에서 나는 채소들이 끊이질않고

밥상위에도 파릇파릇 채소중심의 식단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는 고기를 좀 먹어줘야한다는 말이 10살 가을사과양 입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기회다싶은 여름수박님은 그건 그렇다며 맞장구를 칩니다.

냉장고앞에 염소를 키우래나.. 뭐래나..

 

겨울딸기는요,,, 더욱더 오이무침을 젓가락질 듬뿍 집어 맛있게 먹는척을 하지만

조금 뜨끔하던 차에 나비한우에서 우리가족 입맛살리기의 컨셉으로 나비한우의 제품을 이용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올리면 어떻겠냐는 말씀에 완전 감사이지요^^*

 

 

소갈비찜만드는법 / 한우싸게파는곳 나비한우

 

 

 

오늘은 한우싸게 파는곳 나비한우에서 보내주신 소갈비찜과 사태로

만든 소갈비찜과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솔직한 리뷰이야기까지 함께 남겨보고자 합니다.

 

나비한우에서 갈비찜용 한우를 보내주신것은

6월 중순임이도 리뷰는 보름이상이나 지난 늦은 날짜에 올립니다.

 

빠른 시간내에 맛있게 올려야 보내주시는 보내주신 분께 대한 예의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개인적인 일과 살짝 우울함 맘으로 형식적인 리뷰를 올리는것이 더 실례라는 생각에 차일피일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여름이라 보냉 얼음주머니를 아이스박스에 꽁꽁 넣어 보내주신

사진컷도 찍지 못했어요.

택배를 받은 날 급히 외출할 일이 생겨 일단 냉동실로 옮겨두고

그간 빠쁜일로 며칠 두었다 요리를 했거던요.

 

 

 

 

소갈비찜 만드는 재료

찜용 :: 소갈비 800g, 사태 600g,

 

나머지재료 본문 중간에 나옵니다.

 

그림의 소갈비는 핏물을 충분히 반나절이상 충분히 물을 갈아가며 핏물을 뺀 상태입니다.

지난번 사골 핏물 빼는것과 마찬가지로

핏물을 뺄 때에는 중간 중간 물을 갈아주셔야 핏물을 더 깔끔하게 뺄수 있답니다.

 

 

 

갈비찜이 많은듯해도 막상 냄비에서 조리는 과정에 양이 푹 줄어들어

이번엔 사태살을 넣어 양을 늘였어요.

 

잘라진 사태와는 달리 사태는 1kg 무게의 덩어리살로 왔는데

갈비크기보다 좀 작게 잘라서 핏물을 뺀 상태예요.

 

 

 

 

핏물을 충분히 뺀듯 하나

본격적인 소갈비찜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갈비와 사태가 충분히 담길만큼의 물을 붓고

한번 포르르 끓여 한번 더 핏물을 빼주었습니다.

 

이렇게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 준비 해주세요.

압력솥을 이용하면 갈비찜 시간도 단축되고 부드러워진다고하나

양이 많은 관계로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서 준비했어요.

이때 냄비도 한번 다시 씻어줬습니다.

핏물이 바닥과 냄비 안쪽에도 떡~하니 달라 붙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더 깔끔한 소갈비찜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 사이 냉장고속에 있는 소갈비찜에 들어갈 부재료를 한접시에 담았어요.

 

배 1/2개, 무 1/4개, 양파 1개, 대추 7알정도, 당근 1/2개, 밤 3톨(없음 통과), 대파 1개

 

보통 육류를 요래할때 고기가 연해지도록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넣는데 없어서 통과

대신 천연 단맛을 위해 배와 양파, 대추를 넣고

비주얼을 위한 당근도 등장입니다.

 

 

찜에 들어가 오랜 시간 익혀야 하는 채소들은 큼직하게 썰어

끝이 뭉그러지지 않도록 모서리부분을 살짝 돌려깍기를 해줍니다.

 

이건..한식 조리사 과정 시험 부분에 나오는 멘트이지요^^*

 

맨 오른쪽은 하얀게 무인지 배인지 제 눈에만 보입니다.

 

대파 푸른 부분은 비주얼 담당이고

그외 양파, 배는 갈아서 소갈비찜 양념장으로 사용할껍니다.

중간 무 모서리 돌려갂은 것도 갈때 함께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소갈비찜의 맛과 비주얼을 담당할 채소를 준비하고 두고

 

 

 

대파의 흰부분과 양파, 배는 무시무시한 도깨비방망이로

한방에 휙~ 갈아 준비했어요.

배가 수분이 많기 때문에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쉽게 갈립니다.

 

 

 

 

 

찬물에 한번 헹궈 둔 소갈비와

양파, 배등을 갈은 소스에 갖은 소갈비찜 양념을 준비합니다.

 

맛간장 2/3컵, 국간장 2T, 다진마늘 2T, 참기름 1T, 후추 조금, 맛술 1/2컵, 물엿 2T

 

일반 간장이 아닌 수제 맛간장을 이용했고

국간장을 조금 넣어야 깔끔한 맛이 나더라구요.



 

 

데쳐놓은 소갈비와 사태에 양념장을 넣고 2~3시간 재어 뒀어요.

이때 찜갈비가 너무 클 경우는 중간중간 칼집을 내어 양념이 잘 베이게끔 해주세요.



 

 

소갈비찜을 끓을 때는 기본 양념장에 내용물이 담길 정도의 물을 추가했어요.

고기가 푹 삶아질때까지 졸여질려면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입니다.

 

소갈비찜에 들어갈 야채는 그냥 넣는것 보담

양념이 잘 스며들게끔 끓는물에 1/2정도 익혀서 준비해둡니다.



 

 

어느정도 고기가 뭉근히 익어갈때

데쳐놓은 채소를 넣어 조려줍니다.

 

소갈비찜은 가정마다 하는 방법이 틀리겠지만

저는 국물을 빠득하게 졸이지 않고

좀 넉넉하게 남을 정도로 졸이는데요,

 

소갈비찜의 양념으로 감자조림을 해 먹으면 그렇게 맛나더라구요.

(대신 기름기는 걷어내고 조려주세요)

 

대파의 푸른색은 맨끝에 넣어 주면 훨씬 선명한 색감에

굳이 계란 지단을 곱게 부쳐 고명으로 올리지 않아도

맛깔스럽게 보인답니다.

 

 

 

 

 

갈비찜같은 경우는 정말 특별한 날 해먹는 메뉴이다보니

자주 해먹지 않아 만드는법도 가물가물할때가 많습니다.

 

적은 양으로 압력솥에다 하다 냄비에 하다보니 시간도 좀 걸렸구요.

하지만 샤뱡샤방 뿌듯한 상차림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얼굴을 보니 저도 샤방샤뱡 웃게 되네요.

 

 

 

 

 

 

역시 갈비는 잡고 뜯어야 제맛이지요.

가을사과양...손모델비 따지지도 않습니다. 얼른 한점 빨리 찍고 먹을 생각에 말입니다.

 

 

이번엔 찜용 소갈비뿐만 아닌 넉넉한 양을 위해 사태살을 넣었더니

사태살은 부드럽게 뜯어지는 갈비와 달리 장조림한 듯한 느낌의 살짝 질긴 맛이 나더라구요.

 

소갈비찜을 무료로 받고 직접 만들어 먹는 리뷰이긴 하지만

맛있어요, 아주 맛있어요 리뷰는 좀 그렇잖아요.

 

아무리 좋은 재료라 할지라도 만드는 이의 실력과 정성에 따라 맛이 틀리는것은 당연하구요,

 

갈비찜에 사태를 처음 넣어 조리한거라 약간 질긴 느낌의 맛을 그대로 솔직한 리뷰를 하겠다고

소갈비를 보내주신 나비한우 관계자님께 메일을 보냈어요.

 

사태는 다리 오금에 붙은 부위로 고기결이 일정해 질긴 부위에 속하는 부위라는 설명과

조리할땐 장시간 물에 넣어 끓여야 연해지며 담백한 깊은 맛을 내며

나비한우 홈페이지에 사태를 이용한 레시피를 참조하시고

이웃님들께도 사태는 오래 끓여야 한다는 점을 친절히 알려주셔서 많은 분들께 참고로 하시게끔 해달라는

친절한 답글을 보내주셨어요.

 

어떻게 보면 상당히 받아 들이기에 따라 상당히 불쾌할수도 있는 글일수도 있고

갈비에 사태를 넣어 좀더 넉넉한 맛있게 드셔주십사하는 마음에 추천하신건데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글로 남겨 주셨더라구요.

 

 

한우싸게 파는곳 나비한우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솜씨 좋은 여러 이웃님들의 한우로 이용한 레시피를 만날수 있는데요,

말씀대로 사태로 만든 수육 만드는법을 보니 사태를 2시간 이상 푹 삶아 맛깔스러운 수육 레시피가 있더라구요.

 

 

 

 

 

 

 

 

 

갈비찜은 한번해서 한끼에 다 먹는 것이 아니라

다음 밥상에 다시 한번 내어 먹을때가 더 맛나더라구요.

 

이미 졸여진 사태는 크기를 조금 잘라 한번 더 물을 조금 넣고 졸였더니

확실히 더 연해진 소갈비찜속의 사태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참.. 소갈비찜을 남겨 두셨다 드실때는 물을 조금 넣어 데우시면 덜 짜게 드실수 있어요.

 

아직도 배울께 너무 많은 겨울딸기입니다.

 

 

 

가격이 반값이라고  맛도 반값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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